[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그룹 다이아가 복귀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다이아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15일 "다이아의 컴백 앨범 일정을 오는 18일 최종 공개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에서 컴백 일정이 미뤄졌다"라며 계속되는 일정 변경에 혼란을 드린 점 정말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5일 약 10개월 만의 컴백을 앞뒀던 다이아 측은 당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미니앨범 7곡 모두 수정녹음을 시작했다"라며 복귀 연기를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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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MBK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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