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충남 태안의 현대더링스C.C에서 치뤄진 ‘파워풀엑스배 2018 아마추어챔피언십’이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12일 결승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결선은 3개월 동안 약 800여명이 치열한 예선을 거치며 올라온 162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이수영(남) 씨가 67타로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우승자 이수영 에게는 그린피 이용권(주중/주말) 10매와 파워풀엑스 리커버리크림세트, 드라이버 등 부상과 함께 트로피가 주어졌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파워풀엑스 리커버리크림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졌다.


‘파워풀엑스 배 2018 아마추어챔피언십’은 종합스포츠 브랜드 파워풀엑스와 현대더링스C.C가 아마추어 골프 문화의 발전을 위해 개최하는 대회로, 올해로 3회 째를 맞았다.


파워풀엑스는 박찬호 크림으로 유명한 리커버리 크림을 중심으로 컬러픽 선스틱, 쉽고 간편한 스포츠 테이핑 제품인 메디핑, 셀룰라이트 감소에 도움을 주는 씨엘라이트 등을 제조 판매하는 종합스포츠 브랜드로 올 7월, 플렉스파워에서 파워풀엑스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파워풀엑스 박인철 대표는 “대회를 함께하며 아마추어 골프 저변확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던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골프가 남녀노소 모두에게 더 사랑받는 스포츠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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