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아시아에서 가장 긴 다리를 보유한 중국 모델이 화제다.


그 주인공은 중국 안후이성 출신 모델 둥레이. 둥레이는 1994년 생으로 180cm의 늘씬한 키에 다리 길이만 무려 115cm에 달한다. 그는 러시아의 전직 농구 선수이자 모델인 예카테리나 리시나에 밀려 기네스북에 등재되지 못했지만 아시아에서 가장 긴 다리를 보유한 여성으로 알려져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다리를 뽐내고 있는 둥레이의 모습이 담겼다. 끝이 보이지 않는 다리길이와 늘씬한 각선미는 감탄을 자아낸다. 또 어떤 옷도 잘 소화해내며 모델로서의 면모도 선보였다.


한편 둥레이의 우월한 키와 긴 다리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둥레이 아버지의 신장은 185cm, 어머니의 신장은 175cm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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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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