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몰라보게 살이 빠진 근황을 전했다.


11일 송윤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인 김민기와 재치 있는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손을 맞대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살이 빠진 홍윤화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홍윤화는 지난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까지 23.5kg 빠짐"이라는 글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홍윤화-김민기 커플은 오는 11월 1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홍윤화는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외식하는 날'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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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홍윤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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