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어쿠스틱 듀오 신현희와김루트가 통통 튀는 매력을 뽐냈다.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신현희와김루트 새 미니앨범 '더 컬러 오브 신루트(The Color of SEENROO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앨범 타이틀곡 'PARADISE'는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어디든 파라다이스가 될 수 있다는 밝은 에너지를 주는 곡으로 청량감 가득한 트로피컬 사운드 위에 신현희의 통통 튀는 보컬이 더해졌다.

한편, 신현희와김루트는 앨범 발매 이후 오는 8월 4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도 개최하고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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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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