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모델 배유진(16)이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배유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긴 원피스를 입은 채 맨발로 걷고 있는 배유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모델로 활동한 지 7개월밖에 되지 않았으나 특유의 분위기로 남다른 포스를 풍겼다. 배유진만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인상적이다.


앞서 그는 데뷔 시즌인 2018 봄·여름(SS) 시즌에 10개의 쇼를 소화해낸 바 있다.


한편, 배유진은 11일 오후 열린 2018 연합뉴스 다문화포럼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행사에서 "모델 타이라 뱅크스처럼 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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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배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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