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프로듀스101'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던 세정, 미나, 나영이 구구단 유닛으로 돌아왔다.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구구단 유닛 세미나(세정, 미나, 나영)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이틀곡 '샘이나'는 그룹명과 제목을 재미있는 언어유희로 연결하여 그룹의 정체성을 대중에게 각인시키면서도, 3명의 실력적인 장점을 모두 담아내 '구구단 세미나'의 맞춤형 음악으로 완성되었다.

한편, 구구단 세미나는 10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샘이나'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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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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