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구구단 미나, 나영이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구구단 유닛 세미나(세정, 미나, 나영)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미나는 앨범을 선보이게 된 소감에 대해 "항상 쇼케이스 자리는 떨린다. 쇼케이스 전날 밤마다 너무 설레고 긴장된 마음에 잠을 설치는데, 오늘도 역시 떨린다"고 답했다.

이어 몸매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필라테스를 꾸준히 한다. 멤버들 각자 자신에게 맡는 식단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영은 "1일 2식, 1일 1식처럼 한끼를 줄이기도 한다. 멤버들 모두 안 먹으면 안되는 스타일이라 운동을 많이 하면서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구단 세미나는 10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샘이나'를 발표한다.

yoonssu@sportsseoul.com

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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