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비행소녀' 배우 최은주가 머슬 대회를 앞두고 완벽한 비키니 피팅을 선보였다.


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는 세계대회를 준비하는 최은주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최은주는 머슬 대회를 위해 비키니 피팅에 나섰다. 그는 전문가가 만든 정성 가득한 의상을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이를 본 MC들은 "완벽하다"라며 감탄했다.


이후 그는 몸매를 만들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고 강도 높은 웨이트에 힘들어했다. 그러면서도 최은주는 "기합을 넣으면 되더라"며 "체육관에 있어서인지 남성화 되어가는 것 같기도 하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예은이 최은주의 몸매를 감탄하며 몸무게에 호기심을 보이자 그는 "대회 때 45kg이었는데 근육량이 22kg이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비행소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jeje@sportsseoul.com


사진 | MB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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