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영국 출신 플러스 사이즈 모델 이스크라 로렌스의 근황이 화제다.


로렌스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전세계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그의 개인 인스타그램 팔로워 숫자는 무려 410만 명에 달한다. 불과 얼마 전까지는 주목받는 모델 중 한 명이었다면 이젠 셀럽으로 우뚝 선 모습.


과거 그는 자신의 셀룰라이트, 튼 살 등 무보정 사진들을 공개하며 스키니하지 않은 몸을 지적하는 네티즌들에게 일침을 가한 바 있다. 당당하고 솔직한 모습에 로렌스의 행보를 응원하는 팬들이 자연스레 급증하기 시작했다.


일반 모델과 비교했을 때 엉덩이둘레가 너무 커 모델 오디션에서 여러 차례 고배를 마시기도 한 로렌스는 운동으로 몸매를 가꿔 가장 잘 나가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 발돋움했다.


로렌스의 글래머러스하고 탄탄한 보디라인은 뭇 남성 팬들을 심쿵하게 한다. 또한 수수한 매력을 발산하는 미모로도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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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이스크라 로렌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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