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기지' 남상미, "치유 받았던 의미 있었던 시간"
    • 입력2018-07-09 14:32
    • 수정2018-07-0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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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따뜻한 배우 남상미가 함께한 EBS 마음치유프로젝트 3부작 ‘내 마음의 안전기지’가 ‘당신은 이미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다’ 편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하게 되는 인생의 고민을 가진 6명의 여행자들이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내 마음의 안전기지’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배우 남상미가 마음지기로, 정신의학전문의 김지용 윤희우 허규형이 마음안내자로 함께해 일요일 밤을 잔잔한 감동으로 물들였다.

8일 방송된 3부 ‘당신은 이미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다’편에서는 남상미와 여행자들의 마지막 날 모습이 공개됐다. 6명의 여행자들은 매일 밤 진행된 <밤지기> 물건으로 자신을 소개하고, 남상미가 찍은 사진을 통해 타인이 보는 내 모습을 알게 되고, 내가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내 간다. 답은 전문가가 아닌 여행자 스스로 알고 있었다. 또 하나 놀라운 변화는 6명 여행자들의 관계. 스스로의 마음을 표현하고 함께 있는 것조차 어색해했던 여행자들은 3박 4일의 시간을 함께하며 다른 이의 이야기를 공감하고, 위로하며 서로를 응원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여행자들에게 필요했던 것은 온전히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과 그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었다고 말한다.

마음여행자와 전문가 사이를 이어주는 마음지기로 이 여행에 함께한 남상미는 관계에 서툰 여행자들에게 편하게 다가서며, 엄마로서 상처를 가진 여행자와 함께 울고, 관계에 힘들어하는 여행자에게는 같은 고민을 한 인생 선배로 다가서는 등 배우가 아닌 따뜻한 시선을 가진 관찰자로 여행의 순간 순간마다 따스하게 빛났다. 따뜻한 아침식사를 만들고 다정한 인사를 건네며 뜨거운 햇볕에는 손그늘을 만들어준 남상미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여행자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에 방송이 끝난 후에는 “따뜻한 배우가 함께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 “3주 동안 일요일 저녁마다 위로 받았어요”하는 공감이 이어졌다. 쉼과 여유가 필요한 이들에게 의미있는 공감과 응원의 시도를 하고 싶다는 프로그램의 기획의도가 성공한 셈. 남상미는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를 통해 “스스로에게 괜찮아, 라고 다독여주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따뜻한 취지의 프로그램에 함께하면서 저 역시도 마음 여행자분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고 치유 받았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일상에서 쉼과 여유가 필요하셨던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시청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연기색을 선보인 믿고 보는 배우 남상미는 이번 주 첫 방송되는 SBS 주말 특별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돌아온다. 달라진 얼굴에 기억까지 잃어버린 주인공이 기억 속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멜로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 남상미는 잃어버린 자신을 찾아가는 여주인공 ‘지은한’ 역을 맡아 김재원, 조현재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새로운 남상미와 만나는 즐거움을 선사할 기대작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시크릿 마더’ 후속으로 오는 7월 14일 밤 8시 55분 첫 방송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E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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