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화보 촬영차 바르셀로나로 출국한 배우 이상윤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평소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 그리고 예능감까지 갖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상윤은 이날 댄디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타일링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크루넥 화이트 티셔츠에 네이비 팬츠로 완벽한 핏을 선보이며 고급스러운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블랙 xxx 프린트가 돋보이는 하이탑 스니커즈를 매치해 룩에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더했다.


이상윤의 공항패션을 완성한 의류와 액세서리는 모두 이탈리아 남성 럭셔리 토털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상윤은 tvN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에서 '이도하'역으로 열연 중이며,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 에르메네질도 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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