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가 아름다운 노력으로 빚어낸 몸매를 자랑했다.

나르샤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해도 매일 힘들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도넛 하나를 들고 고민하는 나르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머뭇거리다가 도넛을 한 입 크게 베어 물고 기쁜 듯 제자리에서 뛰었다. 매일 3시간 이상의 운동과 철저한 식단 관리로 만든 보디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검은색 란제리를 입은 나르샤에게서 건강한 매력이 풍겼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더불어 탄탄한 복근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배꼽 아래 살짝 보이는 타투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나르샤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만과의 전쟁-즐거운 감량생활'을 통해 49일간 다이어트에 도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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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르샤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