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하정우, 주지훈, 이정재, 김향기, 마동석, 김동욱, 김용하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정우는 흥행 공약에 대해 "이번엔 기업 차원에서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몇 년간 공약을 많이 했었다. 그래서 ‘577 프로젝트’가 탄생했는데, 이번엔 기업 차원에서 관객에게 큰선물을 하는 게 어떨까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과함께-인과 연'은 오는 8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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