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 성공, 의료산업 발전 및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
    • 입력2018-07-04 13:44
    • 수정2018-07-0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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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미세먼지 농도 수치가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급성 폐질환 발병률도 높아져서 이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크다. 이런 시점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진단 기술을 보유한 (주)코어라인소프트(김진국, 최정필 공동대표)가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최정필 대표는 2001년부터 3차원 의료 소프트웨어 개발에 매진했고, 2014년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폐 기능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에 성공했다. 이 혁신적인 영상 분석 프로그램은 폐 질환을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3D로 분석해 데이터를 유저와 리포트로 공유하는 테크 커뮤니케이션으로 수술 전 진단에 도움을 준다.

(주)코어라인소프트 최정필 공동대표
(주)코어라인소프트 최정필 공동대표

이 기술은 의료계로부터 COPD 조기 진단 시대를 앞당겼다는 평가를 받았고 식약처가 2016년 품목 허가를 최종 승인했다. 이로써 이 업체는 2017-18년 폐암검진시범사업의 정보 시스템 구축 업무를 담당했으며 ‘흉부 CT 영상의 정량적 분석 및 가시화 기술을 통한 COPD 진단 솔루션 개발’, ‘폐·간·심장 질환 영상 판독 지원을 위한 인공지능 원천 기술 개발 및 팩스(PACS) 연계 상용화’ 등 국책 과제에 참여해 인공지능 기반 의료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최 대표는 창의적인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자 직무 발명 보상, 도서 무제한 구매, 자기계발비 지원, 라운지 런치 미팅, 재택·탄력 근무, 자유로운 출퇴근 등 다양한 업무 방식을 유지한다.

지난 6월 SBS <생활경제>에 소개된 그는 “COPD는 전 세계 사망률 3위, 국내 사망률 7위를 차지하는 무서운 질병이지만 국내에서 심각하게 여기지 않아 안타깝다”며 “COPD 환자들의 사망률을 낮추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고 밝혔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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