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주)파워풀엑스(대표 박인철)는 26일 현대솔라고C.C(회장 박경재)에서 운영하는 산악스키단 ‘팀 솔라고’와 후원협약을 맺었다.


산악스키는 스키와 등반을 결합한 레포츠로, 2014년 4월 동계올림픽 예비종목으로 선정된 익스트림 스포츠이다. ‘팀 솔라고’는 박상현 단장을 중심으로 극한의 상황에서 도전의식을 불태우는 산악스키인 10명으로 이루어진 팀이다. 특히, 박상현 단장은 산악스키 국가대표 출신으로 ‘아시안 산악스키 챔피언십’ 등 다양한 국제대회 입상경력이 있다.


파워풀엑스 김동욱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겨울철 익스트림 스포츠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금번 후원이 한국 산악스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세계속에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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