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라벨영이 2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스포츠서울, G밸리뉴스 주최 ‘2018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에서 고객만족브랜드(기능성화장품)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라벨영

올해 3년 연속 수상한 라벨영은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라는 슬로건 하에 유해 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친환경 자연 소재와 천연 성분을 기반으로 남녀노소 사용이 가능한 순한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불필요한 용기 옵션을 최대한 줄여 착한 가격으로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동물 실험 금지에 앞장서 자연과 함께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노력하며 제품 수령 3개월 이내에 고객이 불만족할 경우 시 100% 환불을 시행하는 고객서비스 ‘쇼킹리콜제도’를 시행해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침과 동시에 더욱 세심한 고객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론칭 7년차 기업으로서 이익을 환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활동까지 꾸준히 이어가며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움직이는 문화 행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비롯, 전국 복지시설 후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라벨영 김화영 대표는 “최근에는 지역 사회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자 강서구청 가양3동 주민센터와 연계, 서울시 복지사업인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에 참여하며 고정 후원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제품을 통해 사회 환원에도 힘쓰는 라벨영이 되겠다”고 말했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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