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신태용호'가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첫 승을 거둔 독일과 마지막 일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독일 미녀들의 자국 축구 국가대표팀 응원 모습이 인상적이다.


'신태용호'는 독일과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을 앞두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독일과 마지막 일전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모든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화려한 경기 만큼 주목받는 건 자국을 응원하는 미녀들이다.


24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러시아의 목소리'는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독일 미녀'라는 제목으로 경기장을 찾은 미녀들의 모습을 포착했다.






독일 모델 지나 리사(31)는 지난 23일 2-1로 승리한 스웨덴과의 F조 2차전을 언급하며 섹시한 모습이 담긴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또 다른 모델 프란치스카 크누페(43) 역시 독일 유니폼을 입고 승리를 자축했다. 스포츠 광고 모델인 앤 캐서린 또한 독일 유니폼을 입고 환호하는 모습으로 자국의 승리를 즐겼다.




모델 에바는 1차전에서 멕시코에 0-1로 패한 경기를 회상하며 달라진 경기력에 큰 만족감을 표현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각 미녀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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