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배우 최은주가 보디빌더로서 4관왕을 차지했다.


최은주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국 푸껫에서 열린 보디빌딩 세계대회 ICN 월드 유니버스 챔피언십 대회에 출전한 소직과 함께 비키니 엔젤 1위, 런웨이 1위, 스포츠 모델 2위, 비키니 프로 3위에 오른 수상 결과를 게재했다. 대회에 참가한 사진 또한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함께 당당한 포즈를 취하는 최은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메달을 목에 걸고 환하게 미소를 짓는 그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은주는 지난 4월 2018 맥스큐 머슬 마니아 대회에서 비키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news@sportsseoul.com


사진 | 최은주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