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 배우 송다은과 김해인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23일 디지털 매거진 '지오아미 코리아(GIOAMI KOREA)'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로 화제를 모았던 송다은과 지난 4월 종영한 MBC 드라마 '역류'의 주인공 김해인이 찍은 응원 화보를 추가적으로 공개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붉은색 티셔츠를 감아 올려 시원한 응원룩을 연출했다. 또한 태극 문양의 그림으로 페인스 페인팅을 해 승리를 기원하기도 했다.





송다은과 김해인은 '지오아미 코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 국민의 염원을 모아 멕시코전에서 꼭 1승을 거두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3일 두 사람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월드컵을 테마로 한 화보 및 응원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yoonz@sportsseoul.com


사진 | '지오아미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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