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화려한 인맥을 공개했다.


승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샤넬' 파티의 마지막 밤. 제니, 수주, 바비, 지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승리는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 아이콘의 바비, 그리고 모델 수주와 함께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기는 네 사람의 자태가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그룹 블락비의 멤버 지코와 함께 서있는 승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의외의 친분을 뽐냈다.


한편, 승리는 오는 8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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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승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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