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레이양이 아름다운 발레복 자태를 과시했다.


레이양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만에 발레"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분홍색 발레복을 입은 채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잘록한 허리 라인과 더불어 남다른 볼륨감이 눈길을 끈다. 그는 화사한 햇살 아래 균형 잡힌 몸매를 뽐냈다.


한편, 레이양은 지난 2015년 열린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미즈 비키니 톨 부문 1위를 차지해 머슬퀸에 올랐다. 5월에는 3년 연속 '시각장애인과 함께 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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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레이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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