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시애틀 매리너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야구선수 강정호. 2016.07.27. <스포츠서울DB>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강정호(31·피츠버그)가 손목 통증으로 하루 휴식을 취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고 있는 강정호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빅토리 필드에서 열린 노퍽 타이즈와의 홈경기에 결장했다. 강정호는 일일 부상자(day-to-day)로 분류돼 큰 부상이라 볼 수 없다.

빅리그 복귀를 노리는 강정호는 트리플A 7경기에서 타율 0.269, 4타점, 3득점을 기록 중이다. 피츠버그 닐 헌팅턴 단장도 강정호의 빅리그 복귀를 암시하고 있어 곧 메이저리그 무대를 다시 밟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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