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자신의 연인이자 코미디언 피트 데이비슨과 함께 아파트를 구매했다.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에 위치한 한 건물의 사진을 공개하며 그란데와 데이비슨이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아파트를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또 다른 연예 매체 '피플'도 최근 가구를 쇼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포착한 바 있다.


그란데는 지난 5월 데이비슨과의 교제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뒤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사귄 지 한 달 만에 약혼을 발표해 주변에 놀라움을 안겼다. 데이비슨은 그란데에게 10만 달러(약 1억 원) 상당의 약혼반지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란데는 지난 13일 팝스타 트로이 시반이 발매한 '댄스 투 디스(DANCE TO THIS)'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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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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