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정변의 정석'으로 불리는 피겨 유망주 유영의 근황이 화제다.


2004년 생으로 올해 14세가 된 유영은 7세 때, 피겨 스케이팅에 입문했다. 그는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김연아를 보며 꿈을 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영의 다양한 모습들이 담겼다. 그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하안 피부는 감탄을 자아낸다. 큰 눈망울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환한 미소는 덤. 어릴 적 얼굴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부쩍 성장한 모습이다.


한편, 유영은 지난 1월 서울 목동 빙상장에서 열린 제72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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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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