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올리브 채널 쿡방프로그램 '밥블레스유' 제작발표회가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영자는 "'밥블레스유'에서 잔반처리를 맡고 있다. 우리는 음식물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다. 내가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해 먹방계 대모 다운 위엄을 과시했다.

특히 포토타임에서도 클래스가 다른 케이크 커팅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밥블레스유'는 오는 2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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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배우근기자 kenn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