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독특한 디자인의 셔츠를 찰떡같이 소화한 가수 강민경이 화제다.


최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흔즌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술잔을 들어 올리는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다.

그런데 강민경의 평범한 근황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었다. 바로 강민경이 입은 독특한 셔츠 디자인 때문.


해당 셔츠는 명품 브랜드 '알렉산더 왕(ALEXANDER WANG)'의 제품으로 가격은 130만 원대다. 속옷을 셔츠 밖으로 반만 꺼내 입은 듯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셔츠의 핏을 유지하기 위한 하단 부분도 눈에 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이 셔츠는 어떻게 입는 건가요", "강민경이 입으니 예쁘다", "독특하다" 등의 반응을 내놨다.


shr1989@sportsseoul.com


사진 ㅣ 강민경 SNS, '파페치'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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