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우아한 여름 스타일링으로 공항을 빛냈다.


손연재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촬영 차 지난 16일 푸켓으로 출국하며 세련된 실루엣의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리듬체조 국가대표선수 출신다운 건강미 넘치는 일상으로 사랑을 받아온 손연재는 이날 라코스테 컬렉션과 함께 활동성과 시크미를 겸비한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소매와 넥 카라의 컬러 배색을 포인트로 하는 폴로 셔츠는 손연재가 가진 우아하면서도 활동적인 매력을 더욱 강조했다. 여기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손연재는 '안 꾸민 듯 꾸민' 싱그러운 여름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손연재의 화보는 그라치아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그라치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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