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가수 미나와 류필립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16일 결혼 업체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미나와 류필립의 웨딩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 미나와 류필립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다양한 포즈와 여러 콘셉트로 알콩달콩한 신혼의 모습을 보였다. 한복, 웨딩드레스, 턱시도 등을 입고 한편의 영화 같은 웨딩 화보를 완성했다.

미나, 류필립 커플은 오는 7월 7일 동료들의 축하 속에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김승현이 맡고, 축가는 조관우와 소리얼 멤버들이 꾸밀 예정이다.

한편 17세 나이차를 극복한 연상연하 부부 미나와 류필립은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결혼 준비부터, 임신 등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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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해피메리드컴퍼니,더써드마인드 스튜디오,웨딩디렉터봉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