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빅데이터 분석결과…월드컵 최고 관심 경기는 ‘한국 vs 독일’
    • 입력2018-06-14 17:03
    • 수정2018-06-1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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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월드컵 소셜 빅데이터 분석-1
SK텔레콤의 소셜 분석 서비스 플랫폼 ‘스마트 인사이트’의 월드컵 관련 분석 결과 인포그래픽.  제공 | SK텔레콤
[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국내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은 경기는 ‘대한민국 대 독일’전인 것으로 조사됐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전에서 패배를 안겼던 독일과의 재대결이 16년 만에 성사된 점이 주요 요인으로 풀이된다.

14일 SK텔레콤의 소셜 분석 서비스 플랫폼 ‘스마트 인사이트’ 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5개월간 국내 인터넷 뉴스·블로그·게시판·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수집한 빅데이터 6만6583건을 분석한 결과 대한민국이 속한 F조 국가들의 경기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 중 대한민국과 독일이 맞붙는 조별리그 경기에 관한 언급이 3795건으로 가장 많았다. ‘한국 대 멕시코’전이 2621건, ‘한국 대 스웨덴’전이 2504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누리꾼들의 이번 월드컵에 대한 평가를 보면 긍정(47%)·보통(46%)으로 대체로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누리꾼들은 ‘죽음의 조’라 불리는 막강한 팀들과의 경기에 부담감은 있지만 2002년 월드컵 신화를 기억하며 기대감도 있다는 것을 이유로 꼽았다. 다만 연이은 선수들의 부상에 대해 우려한 부정적 목소리도 있었다.

특히 지난 1~4월 월드컵에 대한 언급이 월평균 7000건 수준에 불과했지만 5월 한 달 동안 발생한 월드컵 관련 내용만 3만7000건이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 6·13 지방선거 등 굵직한 이슈로 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국가대표 최종명단 발표 및 온두라스, 보스니아와의 평가전을 거치면서 월드컵에 대한 열기가 더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해외 축구리그 슈퍼스타들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 프리미어리그와 스페인 라리가 등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플레이를 기대한다는 언급이 전체 월드컵 관련 담화의 26%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관련 언급은 15%, 월드컵의 축제 분위기에 대한 언급이 13%로 집계된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다. 또 이들 중 가장 관심을 받는 선수는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와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으로 나타났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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