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세계적인 팝 스타 마돈나가 한국어로 인사를 전했다.


14일(한국 시간)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건 말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신경 쓰지 않아 (This makes no sense. And i don’t care)"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마돈나는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전한 뒤, 다시 영어로 "한국에 있는 팬 여러분들. 안녕하세요"라고 덧붙였다. 곧이어 웃음을 터뜨린 뒤 영상은 마무리된다.


이를 접한 한국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글에 반가움을 표하는 댓글을 남기고 있는 상황. 또한 마돈나의 내한 공연이 예정돼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면서 궁금증을 안기고 있다.


한편, 1983년 데뷔한 마돈나는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 '익스프레스 유어셀프(Express Yourself)', ''라이크 어 버진(Like a Virgin)', ''머트리얼 걸(Material Girl)'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마돈나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