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색깔이 정치색?…민경욱 의원, 유재석 비판글 공유 '눈총'
    • 입력2018-06-13 17:28
    • 수정2018-06-1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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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민경욱 자유한국당(인천 연수구을) 의원이 방송인 유재석을 비판하는 페이스북 게시물을 공유해 논란을 빚었다.

민경욱 의원은 1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유재석의 모습이 담긴 게시글을 공유했다. 민 의원은 별다른 말을 덧붙이지 않고 해당 게시물을 공유했지만 원글 내용이 문제가 되고 있다.


원글에는 흰 티셔츠에 파란색 모자를 쓴 채 투표장에 모습을 드러낸 유재석의 사진과 함께 "재석아 너를 키운건 자유민주국민들이다. 이미 너의 사상을 알고 있었지만 이제 다신 인민국민 날라리들은 꼴도 보기 싫다. 너도 북으로 가길 바란다. 우리도 모두 빨간 모자 쓰고 투표장 가자"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 작성자는 모자의 색깔로 정치성향을 구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민 의원이 이 글을 공유하자 네티즌들은 성급한 일반화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민 의원은 해당 게시물의 공유를 취소한 상태다.


한편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제7회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투표(6.13 지방선거)'의 전국 투표율은 오후 5시 기준 55.9%를 기록하고 있다.


jeje@sportsseoul.com


사진 | 민경욱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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