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 시디코바. 사진출처 | 러시아 플레이보이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러시아 플레이보이 모델들이 화끈한 팬서비스를 했다. 오는 15일(한국시간)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을 맞아 11명의 모델들은 모스크바의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한 모델은 골 네트에 기대어 애플힙을 자랑했고, 또 다른 모델은 경기장 한복판에서 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자태를 뽐내기도 했다. 특히 러시아에서 인기 높은 아름다운 갈색 머리의 모델 리아 시디코바는 스타디움의 코너 플래그 옆에서 관능적인 포즈로 촬영에 임해 열기를 더 했다. 11명 모델은 플레이보이 버니 로고가 박힌 작은 키트를 입고 팀 사진을 찍는 포즈도 취했다.

러시아 플레이보이 모델. 사진출처 | 러시아 플레이보이 인스타그램

러시아 플레이보이 모델. 사진출처 | 러시아 플레이보이 인스타그램

러시아 플레이보이 모델. 사진출처 | 러시아 플레이보이 인스타그램

4만 5천석의 규모를 자랑하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은 오는 16일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와 아이슬란드와의 예선전을 비롯해서 23일 벨기에와 튀니지 전, 27일 브라질과 세르비아 전 등이 열릴 예정이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러시아 플레이보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