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들 감독 "때가 된 강정호, 싱글A에 머물게 하는 건 역효과"
    • 입력2018-06-13 10:35
    • 수정2018-06-1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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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시애틀 매리너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야구선수 강정호.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피츠버그 클린트 허들 감독이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강정호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선수 생명까지 위협받았던 강정호는 극적으로 비자를 발급받아 재기를 노리고 있다. 피츠버그로 돌아가 복귀 프로그램을 차근차근 소화한 강정호는 싱글A에서 맹활약하며 트리플A까지 승격한 상황이다.

허들 감독도 이런 강정호의 모습에 흡족함을 드러냈다. 13일(한국시간) 현지 매체 피츠버그 가제트 포스트와 인터뷰에서 “때가 됐다고 생각했다”고 말한 허들 감독은 “우리는 강정호가 싱글A에서 볼을 충분히 봤다고 느꼈다”라며 “볼의 속도와 회전에 적응했고, 좌우투수에게도 적응했다. 또 3루수와 유격수로도 경기를 소화했다. 더 이상 강정호를 싱글A에 머물게 하는 건 역효과를 낳는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인디애나폴리스(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 팀)에 강정호를 올려서 그가 할 수 있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정호는 트리플A 첫 경기에서 4타수 3삼진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이제 첫 경기를 치른 만큼 적응기를 거쳐 싱글A에서 보여준 활약을 이어간다면 강정호의 메이저리그 복귀는 더욱 가까워질 수 있다.
superpow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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