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남다른 센스로 멋진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조이는 12일 오후 패션 매거진 '나일론'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했다.


이날 조이는 컬러 배색이 들어간 아우터와 데님 소재의 멜빵 원피스를 매치해 상큼 발랄하면서도 유니크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트렌드 아이템인 어글리슈즈와 고급스러운 퀼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레드 컬러 미니백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했다.


조이의 공항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과즙미 팡팡이네!", "조이 미모가 다했네", "머리부터 발끝까지 퍼펙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이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지난 8일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 홀에서 'Red Velvet Hall Tour 2018 in Japan "Red Room"'의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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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제이에스티나(J.ESTIN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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