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다비드 데 헤아(26)의 여자친구 에두르네 가르시아의 일상이 화제다.


데 헤아보다 6세 연상인 가르시아는 모델, 탤런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영국 매거진 'FHM'이 선정한 '올해의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꼽히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르시아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밝은 미소는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든다. 또 그의 늘씬한 각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 역시 시선을 끈다. 노출이 있는 옷도 거뜬히 소화해내며 모델 포스를 뿜어내는 모습이다.


한편, 데 헤아와 가르시아는 2010년 데 헤아의 소속 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마스 기념 앨범을 만드는 자선행사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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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에두르네 가르시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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