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지막 평가전서도 실험 강행 "선발 10명 바뀔 것"
    • 입력2018-06-12 11:56
    • 수정2018-06-1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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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노 아키라 감독
출처 | 일본축구협회 홈페이지
[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일본이 2018 러시아월드컵 전 마지막 평가전인 파라과이전에서도 실험을 감행한다.

12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는 일본 축구대표팀의 니시노 아키라 감독이 이날 오후 10시 5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열리는 파라과이와 친선경기에 나설 선발 명단을 지난 9일 열린 스위스전과 비교해 최대 10명까지 바꿀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니시노 감독은 지난 11일 파라과이전을 앞두고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여전히 정해진 주전 멤버는 없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그가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된 23명의 선수를 스위스-파라과이 연전에서 모두 기용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낸 만큼 파라과이전에선 스위스전에 선발로 나서지 못한 선수들이 대거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매체는 오른쪽 수비수 사카이 고토쿠를 제외한 10명의 선수가 모두 바뀔 것이라고 내다보며 이를 “전대미문의 전개”라고 설명했다. 니시노 감독이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이 갑작스럽게 해임되면서 뒤늦게 지휘봉을 잡았기에 여러 선수들을 평가하고 실험할 시간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마지막 평가전에서까지 ‘플랜 A’를 완성하지 못했다는 뜻으로 풀이될 수도 있다. 니시노 감독의 판단이 16강 진출을 노리는 일본에 약이 될지 독이 될지 알 수 없지만 일본 축구팬들의 우려는 커져만 가고 있다.
daeryeo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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