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엉덩이' 하나로 SNS를 뒤흔든 한 여성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에서 '미국판 유승옥'으로 소개되며 유명세를 치른 젠 셀터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자랑하는 젠 셀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군살 없는 탄탄한 근육질 보디라인과 아름다운 힙라인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젠 셀터는 엄청난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SNS 스타로, 여러 방송에 출연해 하체 단련 운동인 스쿼트를 전파하며 몸매 비결을 공개하는가 하면 일상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엉짱녀들의 우상이네", "워너비 몸매다", "얼마나 운동해야 저 정도를 유지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젠 셀터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여성 운동복과 비키니 사업을 론칭해 과감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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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젠 셀터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