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정해인이 댄디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패션 브랜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는 지난 1일 해외 팬미팅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콕으로 출국하는 정해인의 모습을 8일 공개했다.


이날 정해인은 이른 아침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공항을 밝히는 훈훈한 비주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프린팅 블랙 티셔츠와 청바지, 그리고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하여 심플하지만 편안한 이지룩을 선보였으며, 특히 블랙 컬러의 백팩을 포인트로 주어 훈남 패션을 정석을 보여줬다. 정해인의 백팩은 그의 패션 스타일링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최근 종영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도 블랙 컬러의 백팩을 포인트로 훈남 패션의 정석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정해인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종영 이후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질 스튜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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