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 배우 주상욱 차예련 부부의 달달한 근황이 포착됐다.


방송인 홍석천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곧 아빠 엄마가 될 주상욱 차예련 커플과 이뤄질 수 없는 홍석천 조혜리(왁스) 커플. 대식가들 언제든 환영, 얼른 예쁜 아기 보고 싶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상욱 차예련 부부, 가수 왁스가 홍석천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다. 특히 주상욱 차예련 부부가 손을 잡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차예련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 2016년 종영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인연을 맺은 후 지난해 5월 결혼했다. 차예련은 현재 임신 8개월 차로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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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홍석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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