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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먹기에 달려있죠. 내 마음이 불안하고 편안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그러한 것들이 전파되요. 운동은 그런 것들을 멀리 멀리 보내버리죠. 운동을 하면서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됐답니다”
올해 머슬마니아 상반기 대회에서 비키니 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민홍희에게 피트니스가 가져다 준 선물이다. 등줄기를 타고 흐르는 땀과 함께 머릿속을 짓누르던 고민도 사라졌다. 피트니스가 가져다 준 집중력과 즐거움은 민홍희에게 건강한 육체는 물론 건전한 정신까지 심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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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에게 머슬마니아는
별 다를 것이 없었던 평범한 삶을 살았는데 머슬마니아에 출전하게 되면서 내 삶의 주체가 누군지 정확하게 느끼게 됐다. 완벽하게 나를 바꾸게 했다.
- 세계대회 출전계획은11월에 라스베가스에서 세계대회가 있다. 상반기 대회 때 보다 좋은 바디컨디션으로 무대에 서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기량을 겨뤄보고 싶다.
- 여성들에게 피트니스는모든 사람들에게는 상대성이 존재하고 아름다움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걸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모든 여성들은 각자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숨어있는 자신의 발현을 위해서 피트니스는 필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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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와 계획은
내가 하고 있는 분야(코디네이터)에서 전문성을 조금 더 인정받고 싶다. 운동도 더 열심히 해서 건강하고 멋진 몸을 계속 유지하고 싶다.
- 삶의 가치관이나 모토는
항상 긍정적이면서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기.
- 자신의 매력포인트는잘 웃는 것.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하잖아요.(웃음)
- 방송활동 계획은피트니스를 코디네이팅 하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꼭 참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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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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