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 호텔나우 레저.액티비티 서비스 이미지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지역 호텔·리조트 예약 서비스 ‘호텔나우’(대표 김가영)가 국내 숙박 앱 최초로 레저·액티비티 예약 서비스를 론칭했다.

호텔나우는 국내 최대 레저·액티비티 플랫폼 ‘가자고’와의 시스템 연동을 통해 전국 레저·문화시설 및 체험상품 티켓 예약 기능을 제공한다. 우선, 이달 전국 테마파크, 박물관, 동·식물원, 공연·전시, 투어패스, 레포츠, 액티비티 등 티켓 500여종의 판매를 시작하며, 오는 여름 성수기에는 전국 워터파크 및 수상레저 상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호텔나우는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6월 17일까지 ‘수도권 데이트 기획전’과 ‘제주 액티비티 기획전’을 진행한다. 수도권과 제주 지역 레저·액티비티 상품과 숙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기회다.

수도권 기획전에서는 아쿠아리움, 뮤지엄 등 놀이문화시설부터 스크린스포츠, VR게임 등 이색체험, 한강 텐트 및 전동휠 대여까지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30여개의 다양한 레저·액티비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제주 기획전에는 △아쿠아플라넷 △카멜리아힐 △여미지식물원 △김녕 미로공원 △산방산 탄산온천 △서귀포 잠수함 △에코랜드 등 유명 관광시설 20여곳이 참여한다.

호텔나우 김가영 대표는 “레저큐와의 협업으로 국내 모바일 숙박 예약 플랫폼 중 최초로 숙소와 레저·액티비티 티켓을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 호텔, 리조트뿐 아니라 레저 및 여행 상품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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