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배우 이서원이 24일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에 소환됐다.


당초 알려졌던 조사 시간이었던 오후 2시보다 조금 이른 시간 검은색 옷과 모자를 쓰고 등장한 이서원은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어떠한 답변도 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한 채 조사에 들어갔다.

한편, 이서원은 지난달 8일 술자리에 함께 있던 여성 연예인에게 강제로 신체 접촉을 시도하고, 피해자가 거부하자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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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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