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김소영 아나운서가 그룹 방탄소년단 팬임을 입증했다.


김소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찌나 열심히들 하던지! So proud of you(너무 자랑스러워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그는 "아미 여러분 DM으로 복근 사진 100장을 보내셔서 제 인스타가 마비되고 있습니다. 부디 자제를 부탁드리지 않습니다. 저도 본방 봤어요, 한국의 자랑!"이라고 적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2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상을 수상했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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