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 방송인 서정희(59)가 변함없이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서정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밤새 비가 와서 온몸이 쑤시고 아팠는데 새벽에 비가 그쳤어요. 새벽인데도 환해요. 약간의 바람도 불고요. 풀냄새가 상큼하고 새소리도 나의 귀를 자극하네요. 무릎이 아파 빨리 걷지는 못해도 발걸음 재촉합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머리를 묶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백옥 같은 피부가 눈길을 끈다. 동네로 산책을 나선 듯 자연스러운 옷차림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서정희는 "셀카의 한계입니다. 같은 각도, 같은 포즈, 같은 표정. 죄송합니다"라며 외모에 대한 겸손함을 드러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과 KBS2 예능 프로그램 '백조클럽' 등에 출연한 바 있다.


yoonz@sportsseoul.com


사진ㅣ서정희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