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성유리의 변함없는 미모가 화제다.


성유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그는 오똑한 콧날과 갸름한 턱선을 자랑하며 '원조 요정돌'다운 면모를 뽐냈다.


지난 1998년 그룹 핑클의 1집 앨범 '블루 레인(Blue Rain)으로 데뷔한 성유리는 SBS 드라마 '천년지애' KBS2 드라마 '쾌도 홍길동' MBC 드라마 '몬스터'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머리를 올려 묶은 채 꽃꽂이에 열중하는 성유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안 미모'에 힘을 보태는 그의 볼록한 이마 라인 역시 돋보인다. 공개된 사진들 속 성유리는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풍겼다.




성유리의 우아하고 청순한 비주얼도 감탄을 자아낸다. 무채색 티셔츠로 멋을 낸 그에게서 청초함이 느껴진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해 5월 프로골퍼 안성현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후 휴식 중이던 그는 최근 그룹 핑클의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멤버 이효리, 옥주현, 이진과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news@sportsseoul.com


사진ㅣ성유리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