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일본의 성인물 배우 출신 츠나마요(사쿠야 유아)가 한국 인터넷 방송 BJ로 데뷔했다.


지난 1일 온라인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에 '마요짱' 방송을 개설한 츠나마요는 22일 생방송을 진행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츠나마요는 통역사를 대동해 약 1시간 20분 정도 생방송을 진행했고, 총 8000명이 넘는 시청자가 입장했다.


한편 성인물 배우로서 활동을 마감한 후 코스프레 모델로 변신한 츠나마요는 지난해 7월 국내에서 팬미팅을 하는 등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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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아프리카TV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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