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사진만 봐도 절로 이북 말투가 떠오를 것 같은 여성의 코스프레가 온라인에서 주목받고 있다.


태국 방콕에서 옷 가게를 운영 중인 신 벤자폰(22)은 육중한 체구를 자랑하지만 남다른 매력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그는 유명인의 모습을 따라한 일명 '코스프레' 모습으로 네티즌에 큰 웃음을 주는 유쾌한 크리에이어터다.


그는 최근 남북 정상회담으로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모습을 패러디했다. 벤자폰이 찍은 사진과 영상은 1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 외에도 벤자폰은 여러 패러디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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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 벤자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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