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복면가왕'에서 베트남 소녀가 가수 민서로 밝혀졌다.


그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베트남 소녀로 등장해 그룹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를 열창해 관심을 모았다. 방송 후 그는 추자현의 닮은꼴로 언급되기도 했다.


윤종신의 곡 '좋니'의 답가 버전 '좋아'를 불러 인기를 모은 그는 지난 4월 19일 정식 데뷔앨범 '알지도 못하면서'를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부터 그의 일상 모습을 살펴보자.


뚜렷한 이목구비 자랑하는 민서


발랄+청순美 '뿜뿜'


한편 그는 지난 2015년 Mnet '슈퍼스타K7'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윤종신에 의해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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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민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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