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전종서의 미모가 화제다.


지난 20일(한국시간) 폐막한 칸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으며 국내에서도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영화 '버닝'(감독 이창동)의 주연 전종서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다.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개성 있는 마스크를 앞세워 영화 속 미스터리한 혜미의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전종서는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때로는 분위기 있게, 때로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는 전종서의 모습은 남심을 흔든다.


한편 전종서의 데뷔작 '버닝'은 지난 17일 개봉해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받고 있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전종서 SNS

기사추천